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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by 호떡쑥떡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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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pop, michael jackson

1958년 8월 29일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9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난 마이클 잭슨은 음악가였던 부모님으로부터 영향을 받고 자라났고 1963년 5세 때 형제들과 Jackson 5라는 그룹을 결성하고 메인보컬을 맡았습니다. Jackson 5는 첫 번째 앨범 수록곡 i'll be there로 빌보드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공을 거뒀으며 이후 솔로로 데뷔 총 10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7억 5000만 장의 앨범판매량을 기록했으며 13개 싱글 음반이 빌보드차트 1위를 달성했습니다.

대중문화적 의의

마이클 잭슨은 공연,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음악계에 혁명을 일으키고 팝 음악을 재해석했습니다. 아울러 그는 팝음악의 인종장벽을 허물었습니다. 사회에 인종 차별이 아직 남아있던 상황에서 그의 음악은 인종을 뛰어넘어 모든 사람을 사로잡았고 세계적으로 성장해나갔습니다. 그로 인해 기존의 문법이 깨지고 음악 산업 내에서 다양성을 확대하는 단초가 되었습니다. 그의 뮤직 비디오는 혁신에 가까웠고 스토리, 안무, 시각효과를 혼합하여 영화적인 요소를 발전시켰습니다. 그로 인해 뮤직비디오 산업이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음악적 능력과 패션, 춤 등은 곧 대중 문화 그 자체이자 상징이 되었고 이제는 전설이 되어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모방하고 추앙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는 자선적인 노력과 인도주의적인 행동을 함으로써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하였고 단순한 팝스타를 넘어 황제의 지위를 획득하였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그의 영향력은 여전하며 새로운 세대가 그의 업적을 재발견하고 재해석 함으로써 그의 문화적 유산은 계속 번창하고 있습니다.
그의 대중 문화적인 의의는 음악적인 면 뿐만 아니라, 음악과 춤이라는 보편적인 언어를 통해 사람들 간의 경계를 초월하고, 통합시키는 것에 있습니다. 그의 영향력은 쉽사리 사라지지않고 계속해서 울려 퍼질 것으로 추측되며 불멸의 아이콘으로 남을 것입니다.

대표 음반 : Thriller

1982년 11월 30일 발매된 앨범 'Thriller'는 역대 베스트셀러 앨범에 등극과 동시에 상업적 성공을 뛰어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고 하나의 문화적 현상이 되었습니다. 타이틀 곡 'Thriller', 'Billie Jean', 'Beat It'에 이르기까지 이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완벽하며 이 앨범으로 마이클 잭슨은 가수, 작곡가, 안무가로써 재능을 발휘했습니다. 'Thriller'는 앞서 얘기한 것과 같이 백인이 지배적인 산업에서 흑인으로서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둠으로써 음악 산업 내에서 더 많은 다양성을 가질 수 있는시작이 되었고, 여러 세대에 걸쳐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기록적인 판매와 대중 문화로써 지속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Thriller'를 그의 대표 음반으로 뽑기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대표 안무 : moonwalk

그는 뛰어난 음악적 실력과 함께 대중을 사로잡는 안무가였고 지금도 그의 안무가 여러 영상 매체를 통해 사람들에게 전해질 만큼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 중 'moonwalk'는 이것을 빼고 그의 안무를 논할 수 없을 만큼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1983년 TV를 통해 'Billie Jean'을 공연하는 중에 보인 'moonwalk'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뒤로 미끄러지는듯한 환상적인 움직임으로 관객을 사로잡았고 혁명적인 안무가로서 그의 지위를 만들어주었습니다. 그의 안무는 세상에 나온지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관객들을 사로잡고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도 몇 세대를 더 지나는 동안에도 계속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맺음말

2009년 6월 25일 50세의 나이로 그는 세상을 떠났으며 전세계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그의 죽음과 관련된 추측과 논란은 충격을 넘어 비극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그가 세상에 머물며 대중에게 보여주었던 음악은 지금도 남아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시공을 초월해 앞으로도 영원히 빛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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